프랑스자전거여행(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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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전거 여행 7
오늘의 디져드는 장인 정신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고 고급스럽고 부드럽다. 자전거 여행 9일 차 22년 8월 유럽 여름은 뜨거웠다. 하지만 우리가 있는 이 프레네 산맥의 산골의 아침기온은 13~15°정도 쌀쌀한 기운 느낀다. 오늘도 70km 라이딩과 누적 상승고도 약 900m 상승 업힐이 있어 아침 일찍 출발한다. 시골 아침은 차량이 없어 라이딩하기 수월했다. 아름다운 풍경이다 프레네 산맥과 끝없는 들판 해발 고도 400~500m 한우랑 비슷한 소들을 자주 본다. 끝없는 들판에 소들과 양이 평회롭게 방목되고 있다 유럽 특유 건축 스타일은 우리 여행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리 일행은 시내 한복판을 경유하여 지나가고 있다. 우리는 시내 외각에서 간식으로 시원한 수박을 먹었다. 여행을 서포트 하시는 분의 정성..
2023.03.27 -
프랑스 자전거 여행 6
"식후 디저트는 불로 장생이다."지난해 여름 8월 6일 프랑스 남부에서 시작하는 이번 여행은 북서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피레네 산맥을 원편으로 보면서 라이딩을 시작한다.오늘은 해발고도 1,373m이며, 수직상승고도는 1,083m이다. 예상라이딩 거리는 약 85km 거리로 아침 일찍부터 출발준비를 한다.우리나라 강원도 시골 같은 산골마을이다.프랑스에 시골마을은 항상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어 , 전원주택 같은 분위가 아름답게 느껴진다.이번 코스는 프랑스 뚜르드 대회가 개최되는 코스로, 오늘 라이딩분위기는 뚜르드 16 스테이지 업힐코스이다.중간중간 해어핀 구간을 지나고 사진 한 장 찍고타이어에 공기도주 입히여 타이어의 압력을 조절하면서 업힐은 지속된다.아름답고 장엄한 프레네 산맥과 깨끗한 하늘 그리고 시원한 ..
2023.03.25 -
프랑스 자전거 여행 5
지난해 유럽의 뜨거운 여름은 즐거운 추억이었다! 이번 프랑스 자전거 여행 중 오늘은 제일 긴 약 100km 정도 라이딩을 계획한다. 아침 일찍 가방을 정리해서 차량으로 이동시키고 아침 일찍 출발이라 자전거 후미등 점검을 하고 출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을 이른 시간 여명이 밝아오고, 우리는 북서쪽 피레네 산맥으로 출발한다. 그림자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의 시작을 알린다. 프레네 산맥으로 go.... 프랑스 남부 전형적인 시골 국도는 가로수 나무가 라이딩을 더욱 신나게 하고, 이국적 분위기에 취한다. 이 도로가 이뻐서 뒤돌아서 지나 온 길을 촬영했다 점심식사를 하고 지나가다가 느낀 것은 들판에 누워 있는 소는 우리나라 한우랑 너무 똑같았다.. 들판에 끝도 보이지 않는 해바라기 일 행 분들과 밭에서 사..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