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우명가에 왔습니다.남양주축협에서 직영하는 한우전문식당입니다. 우리 집 공주님이 생일도 있고, 겸사겸사해서 우리 가족 맛난 한우고기 한번 먹자!한우전문식당 인테리어가 멋진 카페 같은 분위기... 일단 분위기에서 수준 높은 식사 대접을 받는 기분입니다. 숯불의 뜨거운 열기와 숯향이 한우고기에 맛을 더욱더 높여줄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먼저 갈빗살부터...역시 한우고기는... 최고입니다. 너무 맛있게 먹다 보니, 사진촬영분이 없네요.다음은? 갈비 살치살?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한우특유의 풍미가.. 예술입니다.동치미 국물?... 소주 한잔과 맥주...시원한 냉면...ㅋ~~개인적인으로 제가 좋아하는 육회새싹비빔밥입니다.원목계단과 개비온 담장이 잘 어울리는 한우명가입니다.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 벽면에 있는 ..

평택 국제중앙시장에 왔습니다. 한국 속에 미국... 옛날 동두천과 이태원 분위기가 이국적인 입니다.중앙시장 메인도로에는 연등과 청사초롱으로 화려하게 시장분위기는 뛰어주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우리는 가족들과 함께 미국식 햄버거를 먹기 위하여... 이곳 평택 중앙시장 중에서도 입담이 좋은 킹 햄버거에 왔습니다.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전부 외국인.... 이국적인 분위기입니다.평택국제중앙시장 킹햄버거 메뉴판 일부입니다.이왕 왔으니 빅버거와 다양한 햄버거와 타고 와 셀러드을 주문 했습니다. 미니 버거도... 사이즈는 빅...저는 모짜레라 치즈 빅 버거를 주문하고, 고기의 페드는 육짚이 풍부하고, 일반적인 수제버거보다는 확실히 이국적인 맛과 분위기입니다.햄버거와 타고...그리고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샐러드..

현충일 후배님들과 함께 정선 자전거 라이딩을 했습니다. 우리는 진부에서 출발해서 강원도에 진수를 맛보면서 포장길과 비포장 그리고 임도를 경유해서 이곳 나전역에 왔습니다. 편안하게 국도를 경유해도 되셨네.....이곳 나전역은 폐역인 줄았는데... 실제로는 현재 운영 중인 간이역이네요.이곳 5일 장날과 주말에는 서울에서 많은 기차 고객님이 장구경을 오신다고 하네요.간이 폐역의 느낌으로 정성스럽게 꾸며놓은 인테리어와 메뉴판이 정겹습니다. 벽면에 있는 기차 시간표는 현재 운행 중인 시간표입니다.옛날 영화를 보면 기차 관사님사님과 역무원이 서로 주고받는 것 같은데.....저는 아이스커피 한잔 주문하고... 제 장갑 색깔과 같은 컵 커버입니다 시원하면서.. 샶쌀한 쓴맛이 기분 좋아지는 맛입니다.역전에서 철로 방향으..

날씨... 화창한 토요일 아침..... 후배님 함께 부부동반 순대국 조찬을 하고커피 한잔 하려 조금 멀리 왔습니다. "식후 디저트는 불로장생이라고"경기도 광주 퇴촌면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이름은 어려운데 뜻은 깊은 뜻이 있는 "어 로프 슬라스 피스"에 왔습니다.위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면...다양한 식음료 우리는 오늘에 드립 시그니처 아이스로 2, 따뜻한 아메리카노 1, 아이스 1... 그래도 제가 별도로 주문한 에스프레소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헐... 빵 백화점입니다.눈에 케이크류가 확 들어왔는데.... 순댓국을 먹고 와서 뱃살을 생각해서.. 빵은 절제을하고 있습니다.2층 테라스에서 앞 정원을 바라보면서 시원하게 한잔... 핸드드립 커피라 맛은 깔끔하면서 고소하면서 신맛이 약간... 아침공기와 분위기에..

안녕하세요. 후배님 가족과 함께 강원도 둔내에 위치한 웰리힐리 골프장에 왔습니다.골프장 입구 근처에 위치한 맛집 태양집에 왔습니다. 저희는 "황태 보양국" 일명 황태 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정갈하면서도 깔끔한 반찬이 주인장님의 음식에 대한 품위가 느껴지는 반찬류입니다.눈으로 봐서는 일반적인 황태 해장국....들기름과 황태의 조화로운 풍미가... 이 맛은 모지..... 보양식 같은 국물의 비주얼과 맛은 다른 곳에서 맛보지 못한 맛입니다. 몸에 아주 좋을 듯한 보양식 같은 맛과 들기름의 고소한 풍미...황태가 풍성하게 한 뚝배기 합니다.된장이 살짝 맛을 내는 배추 겉절이가... 제 입 맛에는 최고입니다.지역이 강원도라 그런지 각종 담근 술이 진열장을 호화롭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 뚝배기 했습니다.

친구들과 지리산 종주 등반 지리산에 전 날 비가 많이 와서 성산재만 찍고, 진주로 이동했습니다. 진주의 노포 맛집.. 임진각 다찌에 왔습니다. 80년도에서 머무르는 듯 한 분위기 노포 식당입니다.해산물 한상 가득한 한상은 임진각 다찌의 자랑입니다.주 메뉴가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가성비 값입니다.1인당 2만 5천 원.... 서울 경기에서는 낙지 한 접시만 해도 그 가격이 더 될듯합니다.물고기 종류는 모르겠는데... 맛은 바삭하면서 담백합니다.문어는 식감과 신선도가 최고입니다... 사장님 문어 너무 잘 삶은 것 같아요.☆☆☆☆☆해삼과 멍게도 신선한 것이... 특히 멍게는 향이... 바다입니다.진짜 최고...고소하고 바삭한 새우튀김..시원하게 맥주 한잔 합니다. 진주 남강의 야경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