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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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카페
카페 봉주르(BON JOUR)를 아시나요?젊은 시절... 남양주에서 연예좀 했다면 한 번쯤 와 봤을 만한 카페 봉주르입니다. 그전에는 경양식이라고 해서 식당 겸으로..새로 오픈한 봉주르 카페&베리커리입니다.팔당댐이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 자리로는 명당이라고 할까?하늘도 맑고 바람은 시원합니다.아이스 아메리카노.....(자판기 커피) 많이 아쉽다..♡로봇을 이용한 커피 판매....(법규제)로봇을 촬영했는데... 거울처럼 제가 나왔네요...건물을 다 들어 가지는 못 하고.. 사진만 촬영새로 건축된 건물이 몇 동이 있습니다. 건물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인근 연못도 새로이 단장을 했네요.. 원 봉주르 본가는 산 끝 쪽에 위치한 곳 이었습니다. 가슴이 시원한 카페입니다.
2023.06.03 -
양평 칼국수 집 "용"(전통해물칼국수)
점심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맛없으면 한 달간 점심을 사겠다는 말과 함께 점심초대를 받았습니다. 칼국수 집 이름이 "용" 입니다. 버섯류와 신선한 조개와 낙지가 한가득입니다. 칼국수 먹다가 진주을 발견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국물이 시원한 게 좋네요... 해물이 신선해서 그런가! 국물이 시원하다... 싱싱하죠.. 겉처리 김치와 무채가 칼국수와 잘 어울리네요... 해물과 칼국수를 먹다 보니, 칼국수 사진촬영을 못했습니다. "용"칼국수 먹는 방법 첫 번째 해물과 버섯류를 먼저 먹고, 두 번째 이후 칼국수를 먹고, 세 번째 죽으로 마무리합니다. 형님~~ 잘 먹었습니다. 다음 점심은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벌써.....,
2023.06.02 -
지호 한방 삼계탕 먹기
오늘 점심은 삼계탕.. 지인 형님하고 점심 약속이 있어 삼계탕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집 근처에 위치한 지호 한방삼계탕... 이층에서 혼자 형님을 오시기를 기다리며, 혼자 놀기.... 삼계탕 메뉴가 다양하네요.. 오늘같이 더운 날에는 몸 건강을 위하여.. 삼계탕 한 그릇 뚝딱 하는 것도 좋은 듯하네요. 메뉴판 사진이 다양합니다. 먹음 직한 삼계탕... 김치와 깍두기 맛이 삼계탕 하고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이것은 마늘 장아찌?.. 고추장 속 마늘양념이 건강식 같은 느낌입니다. 더운 여름 날씨 건강을 챙기세요.
2023.05.31 -
snow peak Cafe 하남
바이크 백배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감성 캠핑에 대명사인 snow peak매장에 왔습니다.미니 멀 한 캠핑과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 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snow peak 제품이라고 합니다.알코올을 이용한 아주 심플하면서도 간결한 알코올 스토브입니다.티타늄 식기류입니다. 무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백배커들에게 최고로 인기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정말 가벼워요..티타늄 텀블러와 컵.. 그리고 드립 커피 용품들이 눈을 자극합니다.요거.... 드립커피 내리는.. 탐나네요..!캠핑에 필요한 보조가방이.... 왠지 구매 의욕을 자극하네요.캠핑용 의류와 양말... 캠핑 토탈 제품입니다.최근 오토 캠핑족에게 인기 있는 야외주방 세트입니다.야외주방세트입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택 보조주방으로도 꾸미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
2023.05.31 -
용문에서 강릉까지..
저번주 설악그란폰도 참석 이후 1주일 만에직원들과 함께 용문에서 강릉까지.. 약 150km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용문 시네를 지나서지방국도를 이용하여 강릉으로 달리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로는 용문에서 속초로 많이 라이딩을 하는데, 우리는 용문에서 강릉 쪽으로..어느덧 힁성에서 커피 한잔과 간식을 먹고.둔내 방향으로. 라이딩을 합니다.둔내 쪽에 있는 업힐인데.. 고개이름이 모르겠네요.장평에서 맛있는 점심을 하고...점심을 잘 먹고 진부를 지나서... 청태산 휴양림 방향으로 진행합니다.진부와 평창을 지나면서 빗줄기가 점점 굴거지기 시작하여..대관령 아주 큰 풍력 바람개비는 잘 도 도라 갑니다. 춥다~~~추워~~ 중도의 포기 없이 빗속을 즐기고 있습니다.대관령 백두대간 기념비에서 사진촬영하고.. 해발 800m....
2023.05.28 -
홍 돼지 마을 순대국(양평국수리)
양평국수리에서 점심하기 지인분과 함께 국수리로 점심하려 왔습니다. 옛날 돼지국밥 모드 처럼 하는 순댓국집입니다.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물론 저도 나이는 좀 먹었습니다. ㅋㅋㅋ 이 집에는 다른 식당에 없는 특별한 서브 양념(조미료)이 있습니다. 역시! 어머니 손 맛은 미원 맛입니다.! 김치는 직접 담그신 듯합니다. 김치 깍둑기 맛이 최고! 역시 작은 고추가 매긴 하네요... 매워~~ 식전(애피타이저) 메뉴로 약간 삶은 돼지부속 고기가 나옵니다. 덕분에... 막걸리 하나 주문 했습니다. 양념 없는 순댓국..... 각자에 취향에 맞게 들게, 파, 자른 고추, 다진 양념고추장, 새우젓, 다른 집에는 없는 미원...... 추가.. 돼지고기가 먹음직합니다. 음.... 깍둑 기와 김치가 잘 어울리는 순댓..
20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