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자전거(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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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에서 강릉까지..
저번주 설악그란폰도 참석 이후 1주일 만에직원들과 함께 용문에서 강릉까지.. 약 150km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용문 시네를 지나서지방국도를 이용하여 강릉으로 달리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로는 용문에서 속초로 많이 라이딩을 하는데, 우리는 용문에서 강릉 쪽으로..어느덧 힁성에서 커피 한잔과 간식을 먹고.둔내 방향으로. 라이딩을 합니다.둔내 쪽에 있는 업힐인데.. 고개이름이 모르겠네요.장평에서 맛있는 점심을 하고...점심을 잘 먹고 진부를 지나서... 청태산 휴양림 방향으로 진행합니다.진부와 평창을 지나면서 빗줄기가 점점 굴거지기 시작하여..대관령 아주 큰 풍력 바람개비는 잘 도 도라 갑니다. 춥다~~~추워~~ 중도의 포기 없이 빗속을 즐기고 있습니다.대관령 백두대간 기념비에서 사진촬영하고.. 해발 800m....
2023.05.28 -
홍 돼지 마을 순대국(양평국수리)
양평국수리에서 점심하기 지인분과 함께 국수리로 점심하려 왔습니다. 옛날 돼지국밥 모드 처럼 하는 순댓국집입니다.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물론 저도 나이는 좀 먹었습니다. ㅋㅋㅋ 이 집에는 다른 식당에 없는 특별한 서브 양념(조미료)이 있습니다. 역시! 어머니 손 맛은 미원 맛입니다.! 김치는 직접 담그신 듯합니다. 김치 깍둑기 맛이 최고! 역시 작은 고추가 매긴 하네요... 매워~~ 식전(애피타이저) 메뉴로 약간 삶은 돼지부속 고기가 나옵니다. 덕분에... 막걸리 하나 주문 했습니다. 양념 없는 순댓국..... 각자에 취향에 맞게 들게, 파, 자른 고추, 다진 양념고추장, 새우젓, 다른 집에는 없는 미원...... 추가.. 돼지고기가 먹음직합니다. 음.... 깍둑 기와 김치가 잘 어울리는 순댓..
2023.05.25 -
GOBLIN [핸드 드립 커피 전문점]
서이천 lC입구에 위치한 핸드드립 커피 점문점 GOBLIN에 들렸습니다.제가 첫 번째 손님인 듯하네요..카페가 조용하고 개방감이 좋아 시원한 테라스에서 에스프레소 한잔 주문했습니다.커피 뿐 아니라 다른 차 종류도 많이 있네요. 이쁜 잔이 마음에 드네요... 혹시 에스프레소를 저 잔에 주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했는데... 아쉽다!건물 구조 차체가 커피집 구조 인테리어입니다.2층에서 혼자..... 창문 개방하지 않아서 더워서 다시 아래로....단체 모임 장소로도 좋을 듯합니다.이천에서 커피가 좋은 집입니다.(개인적)
2023.05.23 -
카페 EN ROSE [엔 로제]
점심을 먹은 후 지인들과 함께 서종면 인근에 있는 엔로제에 왔습니다. 직접 로스팅하여 판매하는 앤 로제 카페입니다. 회목난로가 이색적인 게 무슨 조형미술품 같은 느낌입니다. 와우~~ 로스팅기기가 2대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 같네요. 100g 원두 판매품입니다. 우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색이 예술입니다. 너도 한잔 할래~~ 만득아(강아지이름)~~~¿ 물 흐리는 소리가 들리는 카페 NE ROSE입니다. 붉은 장미와 푸른 숲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2023.05.21 -
설악 메디오 폰도 완주
오늘은 경건한 마음으로 새벽 4에 일어나서 대충 얼굴에 세수하고, 함께 대회에 참가하기로 친구를 만 나기로 했다.우리는 동쪽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 아침여명이 밝아오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네요.대회장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회 관계자 말로는 약 5,763명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약간 흥분된 상태입니다.아침에는 약간 쌀쌀합니다. 시원한 내린천을 달리면서 가슴이 시원한 게 공기 좋다~~~♡♡♡♡♡설둔재 고개를 오르는 라이더들...구룡령을 넘어서 다음은 조침령을 넘고 있는데... 경사도가" 헐"입니다.많은 라이더들이 개미가 움직이는 모습 갔네요.. 그냥 기분 한번..... 이동거리는 105km, 5시간 24분입니다. 오늘은 젊은 친구들과 함께 인생에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2023.05.20 -
베트남 쌀국수 TINTIN
하남 스타필드에서 지인분과 미팅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분입니다. 미팅을 끝내고....., 오늘은 점심은 베트남 쌀국수로 할까? 개업한 지 얼마 안 된 곳인가? 쌀국수와 밥종류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과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손님이 많이 있어서 사진촬영을 못했습니다. 우리는 기본 쌀국수를 주문하고 한 그릇 뚝딱 했습니다. 역시 어머니 손맛은 미원맛입니다.!ㅋㅋ 다음에는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여 먹어 봅시다! 입구 쪽 인테리어에 항아리 화분이 이색적입니다. 다음에 방문하여 먹어야 할 후보 메뉴입니다.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