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자전거(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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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0LLING PIN [카페&베이커리]
이천 출장 중 커피 한잔하고 싶어서 카페 롤링핀에 왔습니다. 오~ 최근 유행하는 대형 카페&베이커리입니다. 다양한 케이크.... 역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약간 이른 시간이라 빵이 계속 나오는 것 같군요. 단정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이 카페의 특징.... 실내 인테리어도 좋은데.. 야외 데이블이 최고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소나무를 최대한 활용한 정원은 최고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고 시간에 여유만 더 있으면.. 이 좋은 분위기를 즐기고 가야 되는데... 아쉽네요.! 공간 활용이 좋아요.. 다음 출장지 직원에게.... 시원한 아메... 그럼 다음 출장지로.... 출발~~~
2023.06.30 -
카페 CISO
어제는 구리시에 있는 카페 CISO 디 카페인 아이스 아메 한잔 했습니다. 유럽풍의 은은 한 색의 도자기 찻찬이 이쁜네요. 카페에서 오랫동안 0 때리는 분들이 많으신 듯 단서 조항이 많이 있네요. 깔끔하고 이쁜... 정리 정돈이 좋아요. 산속 아닌 산속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시원합니다. 시원한 전경과 카페 앞 뷰 쪽으로 연못에 오리가.. 휴식 중... 저는 오늘 커피를 많이 마셔서... 디카페인 아메를 주문했습니다. 카페는 4층에 위치합니다.
2023.06.29 -
⁹이포보 자전거 백패킹
금요일 늦은 오후 자전거 백패킹 출발 합니다. 해 질 시간을 고려하여 전철을 타고 양평까지 이동하고. 이포보까지는 자전거로 이동합니다. 기분 좋은 라이딩... 이포보에 도착하여 탠트를 설치하고 침낭과 에어메트를 정리 정돈합니다. 저녁은 비화식 음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새로운 신세계 조리음식입니다. 군대시절 전투식량이 생각 나는 음식입니다. 저녁 후 세면장에서 샤워 후 맥주 한잔을 하고...,조용한 나만에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기분 좋은 새소리로 아침을 일찍 시작합니다. 캠핑장을 산책하고, 커피 한잔을 준비합니다. 아침은 모닝 새우탕으로..... 기분 좋은 캠핑장에 아침입니다. 이포보 캠핑장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들 꽃이 아름다운 남한강변입니다.
2023.06.24 -
필경재에서 저녁먹기
며칠 전 집안 어르신 팔순을 근사한 한옥[필경재]에서 했습니다.식당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과한 듯한 문화제 같은 같은 분위기... 아니면 궁궐의 일부분이라고 해야 하나?옛 고궁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운영하는 듯 한.. 분위기 있는 한정식 식당 필경재입니다.소나무와 잘 어울리는 기와집이 인상적이었습니다.정원관리가 예술입니다.이름은 모르지만, 아름다운 수숙이 일품입니다.저도 기념 촬영하고...기본음식과 메인음식이 일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선로에 담긴 음식도 깔끔한 맛이 좋았습니다.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음식사진을 계속 촬영하기가 눈치가 보여서.. 많이 아쉬웠는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2023.06.23 -
춘천 라이딩& Riding Clcb
오랜 친구들과 춘천에서 구리까지 라이딩을 했습니다. 춘천 공지천에서 인증사진 찍고... 공지천에서 의암댐 구간의 태라스 길은 환상적인 뉴입니다. 시원한 아침.. 춘천에서 출발한 우리는 춘천 공지천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 강촌구간을 지나면서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시원한 강바람과 푸른 하늘이 기분을 더욱 업데이트 시켜주네요. 북한강 자전거길에 자연스러운 꽃길은 외국같은 분위가 입니다. 어느덧 가평을 지나 청평인근에 라이딩클럽이라는 카페&피자 집에서 더위를 시키고 있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자전길에 카페입니다. 상호가 변경 됐나....? 우리는 빙수와 아이스 아메리카 주문하여 더위를 시키고 있습니다. 곧 한 갑이라는 친구들을 데리고.... 제가 이곳으로 라이딩을 올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시원 아..
2023.06.22 -
자전거 백패킹
오전 라이딩 이후.... 남양주 도심역에서 영평 용문으로 자전거 백패킹을 출발합니다. 용문까지 전철로 이동해서 광탄유원지까지 자전거로 이동했습니다. 탠트와 침낭을 정리하고 시원하게 맥주 한잔 했습니다.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용문광탄 유원지입니다. 아침에 모닝커피 한잔하고 늦은 아침을 먹고 오늘 백패킹을 마무리합니다. 용문에 위치한 광탄 유원지는 차박캠핑에 천국입니다. 짐을 정리하고 집으로 출발합니다. 차박 캠핑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조용한 백패킹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202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