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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전거 여행 7
오늘의 디져드는 장인 정신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고 고급스럽고 부드럽다. 자전거 여행 9일 차 22년 8월 유럽 여름은 뜨거웠다. 하지만 우리가 있는 이 프레네 산맥의 산골의 아침기온은 13~15°정도 쌀쌀한 기운 느낀다. 오늘도 70km 라이딩과 누적 상승고도 약 900m 상승 업힐이 있어 아침 일찍 출발한다. 시골 아침은 차량이 없어 라이딩하기 수월했다. 아름다운 풍경이다 프레네 산맥과 끝없는 들판 해발 고도 400~500m 한우랑 비슷한 소들을 자주 본다. 끝없는 들판에 소들과 양이 평회롭게 방목되고 있다 유럽 특유 건축 스타일은 우리 여행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리 일행은 시내 한복판을 경유하여 지나가고 있다. 우리는 시내 외각에서 간식으로 시원한 수박을 먹었다. 여행을 서포트 하시는 분의 정성..
2023.03.27 -
우리동네 커피명가 자작나무 카페
"입맛 까칠한 커피 애호가들이 많이 방문하는 자작나무 카페입니다." 우리 동네 스페셜티 로스팅 카페 자작나무를 찾아왔습니다. 이 카페에서 저는 개인적 취양으로는 흑임자 라떼를 좋아합니다. 일반 다른 카페에서는 없는 그 고소하면서 독특한 향과 에스프레소에 강한 커피맛을 느길수 있는 흑임자 라떼입니다. 자작나무 커피에 심벌마크입니다. 귀엽고 착하게 생긴 바리 스타 캐릭터입니다. 메뉴판에는 다양한 커피가 아~~~~, 카메라 초점이 잡히지 않았네... 이런.. 원두별로 드립백 선물세트가 포장 단위별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스페셜티 원두커피 200g 소포장 원두입니다. 해외여행준비물로 항상 드립백을 구입해서 갑니다. 입맛 까칠한 커피 애호가들이 많이 방문하는 자작나무 카페입니다. 이 ..
2023.03.26 -
프랑스 자전거 여행 6
"식후 디저트는 불로 장생이다."지난해 여름 8월 6일 프랑스 남부에서 시작하는 이번 여행은 북서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피레네 산맥을 원편으로 보면서 라이딩을 시작한다.오늘은 해발고도 1,373m이며, 수직상승고도는 1,083m이다. 예상라이딩 거리는 약 85km 거리로 아침 일찍부터 출발준비를 한다.우리나라 강원도 시골 같은 산골마을이다.프랑스에 시골마을은 항상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어 , 전원주택 같은 분위가 아름답게 느껴진다.이번 코스는 프랑스 뚜르드 대회가 개최되는 코스로, 오늘 라이딩분위기는 뚜르드 16 스테이지 업힐코스이다.중간중간 해어핀 구간을 지나고 사진 한 장 찍고타이어에 공기도주 입히여 타이어의 압력을 조절하면서 업힐은 지속된다.아름답고 장엄한 프레네 산맥과 깨끗한 하늘 그리고 시원한 ..
2023.03.25 -
스페설티 전문 커피 milestone
진한 에스프레소 한잔 할까? 오랜만에 친구들과 가로수 길에 위치한 스페설티 전문 카페 마일스톤을 방문했다. 이 곳 매장에서는 찐한 에스프레소 맛 을 즐기려고왔는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대기하고 있다 가 입장을 했다. 생각은 진한 에스프레소 한잔 할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호주식 카프치노를 주문하고 말았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사를 사용하고 있고, 커피잔은 머신 위에 부 자연스러 우면서도 가지런니 정리가 되어 있네요. 사진은 손님 때문에 촬영 하지 못 했다. 메뉴판을 보니 커피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친구는 오랜만에 비앤나커피을 주문했다. 조명에 비친 매뉴판이 따뜻한 느낌을 주네... 이 곳에 커피로스팅 머신이 있었던 것 같은데,지금은 전시 공간에 드립백등 선물용 커피셋트가 있네요. 카페 마일..
2023.03.24 -
프랑스 자전거 여행 5
지난해 유럽의 뜨거운 여름은 즐거운 추억이었다! 이번 프랑스 자전거 여행 중 오늘은 제일 긴 약 100km 정도 라이딩을 계획한다. 아침 일찍 가방을 정리해서 차량으로 이동시키고 아침 일찍 출발이라 자전거 후미등 점검을 하고 출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을 이른 시간 여명이 밝아오고, 우리는 북서쪽 피레네 산맥으로 출발한다. 그림자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의 시작을 알린다. 프레네 산맥으로 go.... 프랑스 남부 전형적인 시골 국도는 가로수 나무가 라이딩을 더욱 신나게 하고, 이국적 분위기에 취한다. 이 도로가 이뻐서 뒤돌아서 지나 온 길을 촬영했다 점심식사를 하고 지나가다가 느낀 것은 들판에 누워 있는 소는 우리나라 한우랑 너무 똑같았다.. 들판에 끝도 보이지 않는 해바라기 일 행 분들과 밭에서 사..
2023.03.23 -
프랑스 자전거 여행 4
시원 한 바람과 새소리가 들리는 운하와 함께 라이딩하는 이곳은 정말 이국적인 여행이다! 오늘은 프랑스 남부에 유치한 sete라는 도시에서 출발한다. 항구도시인 세트에서 벗어나 전형적인 시골농촌을 지나면서, 한국에서 많이 생산하는 건초생산하는 것을 건포사 일지를 보면서 라이딩을 시작한다. 프랑스 남부지역은 운하이면서도 농수로 사용하는 작은 운하가 많은 것 같다. 시운 한 바람과 새소리가 들리는 운하와 함께 라이딩하는 이곳은 정말 이국적인 여행이다! 오늘의 라이딩 목적지는 나르본이다. 어느 쪽으로 가는 걸까? 우리 방향은 오른쪽으로 간다.! 지난길에 삼거리에서 우리는 과일가게 노점상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 이 많은 과일 중에서 나는 납작 봉숭아가 제일 맛있고 향긋 하다. 점심은 나르본으로 이동 중에 한..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