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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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전거 여행 7
오늘의 디져드는 장인 정신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고 고급스럽고 부드럽다. 자전거 여행 9일 차 22년 8월 유럽 여름은 뜨거웠다. 하지만 우리가 있는 이 프레네 산맥의 산골의 아침기온은 13~15°정도 쌀쌀한 기운 느낀다. 오늘도 70km 라이딩과 누적 상승고도 약 900m 상승 업힐이 있어 아침 일찍 출발한다. 시골 아침은 차량이 없어 라이딩하기 수월했다. 아름다운 풍경이다 프레네 산맥과 끝없는 들판 해발 고도 400~500m 한우랑 비슷한 소들을 자주 본다. 끝없는 들판에 소들과 양이 평회롭게 방목되고 있다 유럽 특유 건축 스타일은 우리 여행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리 일행은 시내 한복판을 경유하여 지나가고 있다. 우리는 시내 외각에서 간식으로 시원한 수박을 먹었다. 여행을 서포트 하시는 분의 정성..
2023.03.27 -
프랑스 자전거 여행3
프랑스 남부는 낮 보다 밤이 더욱더 뜨겁다. 지난해 유럽은 뜨거운 날의 연속이었다. 뜨거운 날씨를 피해 아침 일찍부터 라이딩을 시작준비한다. 저 멀리 지평선에서는 아침이 시작되고 있네~~..... 오늘은 얼마나 더 울까? 프랑스 남부는 해안 도시를 경유하는 자전거 길거리는 즐거운 볼거리에 연속이다. 지평선을 가로질러 서 있는 방림풍 나무는 라이딩을 지루하게 하지 않는다. 아침 햇살에 길게 늘~어저 있는 라이딩 행렬~~~ 그림자가 보기 좋네.. 점심은 남부 해안 휴양지인 이름 모을 도시에서 일행들과 즐거운 점심과 커피 한잔을 했다.. 참고로 이곳은 아이스 아메리카가 없다. 일행분들과 에스프레소를 기다리며 사진 한 장....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는 한국이 최고이다!!! 프랑스 남부는 낮 보다 밤 이 더욱 ..
2023.03.22 -
프랑스 자전거 여행
남부 프랑스 시골 마을의 저녁노을은 오늘따라 더욱더 아름답다.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시작하는 여행 지속적인 약 오르막에서 ...... 뒤에서 밀어주는 것을 밀바라고 합니다. 맛있는 저녁과 아름다운 노을 남부 프랑스 시골 마을이 더욱더 아름답다.♡
202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