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ago) 8

2023. 4. 13. 06:02자전거 산티아고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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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지나면 산티아고 순례길에  절반이 지난다"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시작한 이번 자전거 여행의 이동거리는 현재까지 약1,298km이동했다.
 
여행일 오늘은 2022년 8월18이다.

아침햇살의 긴 그림자를 드리우면서 우리는 서쪽방향으로 라이딩을 합니다.
스페인 산티아고순례길도 어느덧 반이상이 지나서 그런지 순례객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곳은 메세다 고원에 위치한 지역이라 아침기온이 8도 정도로 매우 추운 날씨입니다.

아침날씨가 추워서 방수복을 추가로 입었습니다.

오늘라이딩코스는 도로와 순례길을 나란히 있어 우리는 도로를 이용하여 약간 편하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도로의 간판은 우리나라로 말하면 도 경계선을 나타나는 뜻이라고 하네요.

추운 날씨에 커피 한잔 하고자 잠시 알베르게에 들렸습니다.
이곳의 벽화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섹시한 순례객과 산적처럼 생긴 순례객이 있는 벽화가 재미있는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잠시 휴식을 한 공터에서 나무에 있는 그림이 재미있어... 볼일을 보면 항상 뒤처리를 확실히 할 것...

점심은 맛있는 닭다리와 감자 그리고 샐러드와 바케트입니다.

알베르게 식당 주인 할아버지가 우리가 음식 많이 팔았주었다고, 선물로 주신 약 40년 이상된 포도주라고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아름다움 모자상 그림이 있어 사진 한 장..

 

벽면만 있는 성당건물입니다.

디듸어 우리는 레온에 도착했습니다.
옛날 레온을 대표하는 엄청 규모가 큰 성당입니다.

프랑스에서 신발 밑창이 찢어졌는데,  오늘 라이딩을 많이 해서 그러나 다시 찢어진 것 갔네요.

오늘 라이딩 거리는 92km이다.
우리순례길의 동반자는 자전거이기 때문에 큰까자 완주하기 위해서는 모두 안전이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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