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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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팔당
팔당역에서 팔당댐방향으로 구 도로 가다 보면 카 고가도로밑에 위치한 오팔당 식당에 왔습니다.주말이면 자전거족들이 점심과 커피를 해결하는 곳입니다.카페 같은 분위기에 막국수를 이용하는 다양한 퓨전요리가 새로운 오팔당입니다.사장님에 멋진 철학이... 뜸뿍..셀프바....입니다. 음식은 생략...들깨와 들기름이 듬뿍 들어간 건강식....한입 크게.... 들기름 향이... 은은한 게... 좋은데...약간 매콥한 비빔막국수도 한입....이색적인 감자전입니다. [스위스 감자전] 제가 스위스는 못 가봐서...가늘게 슬라이스 친 모양이... 바샥바싹한게.. 일품입니다.사장님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소품입니다.둥치는 휴가 중.....들기름도 직접 판매를 하시네요. 건강과 사랑을 판매하는 오팔당...
2023.12.08 -
힐라비[Hillaby]카페
구리시 사노동에 위치한 힐라비 카페에 왔습니다. 뒷동산에 숨어 있는 듯한 카페와 식물원... 아름다운 단풍 풍경이.... 아~~ 가을... 아니 겨울... 빗물을 한가득 담은 열매는 빨간 열매가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힐라비에 시그니쳐메뉴.. 선라이즈.. 점심을 먹고 왔는데도... 빵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아~~ 탄수화물이 당긴다... 아몬드 전병이 새롭네요.. 손님 없는 방향으로 사진 한 장... 오~~~ 커피 머신은 페마 FAEMA E71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 너무 컵이 큰 거 같은데... 무겁다. 머신은 페마 E71... 좋다 힐라비 카페.... 바위에 있는 작품이 이색적입니다.
2023.12.05 -
차콜159 파스타와 숯불
가족들과 함께 팔당에 위치한 차콜 159에 왔습니다. 현관 입구에서 손님을 반겨주는 크리스마스 츄리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메인 주방 앞에 바 형식의 데이블이 이색적입니다. 빵 ~~~ 사진이 너무 따뜻한 느낌입니다. 제일 먼저.... 빵& 올이브 오일 바질 모차르트 피자.. 바질의 특유향과 토마토의 맛과 치즈가 조화로운 피자입니다. 크림 해산물 파스타 우리가 주문하지 않았는데.. 메뉴가 바뀐 거 같은데.. 그냥 먹자.. 크림맛과 해산물이 좋아요.♥️ 버섯 리조또... 아빠는 밥심이죠... 역시 밥이 최고야..ㅋㅋㅋ 오리지널 슈프림.. 새우맛과 고추의 매꼼한 맛이 어우러지는 전형적인 파스타입니다. 저희 테이블 바로 옆에 크리스마스 츄리가... 연말의 기분을 주네요. 창가 비추어진 츄리.. 메리 크리스마스 아..
2023.12.04 -
원주 돼지문화원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동원썬벨리에서 라운딩을 했습니다. 일기 예보상 가장 추운 날씨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함께 라운딩 했던 친구가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저녁을 하자고 해서...강원도 원주에서는 꽤 유명한 양돈(돼지) 산업으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합니다.원주 돼지문화원우리는 돼지 스페설부위를 신청하고먼저 삼겹살을 ....소맥 한잔.. 카..역시~~ 돼지고기 맛이 고소하면서, 식감이 최고입니다.다음은 돼지갈비부위~~ 역시 뼈 옆에 붙은 고기는 맛이 일품이네요.소주와 함께 하는 김치찌께는 최고입니다.돼지고기 육포도 있네요.매주 화요일 휴무입니다.친구들과 기분 좋게 라운딩 하고, 즐겁게 한잔 하고, 대리 운전기사님과 함께 집으로..
2023.11.28 -
나인블럭 뷰 팔당점
점심 이후 친구와 함께 커피 한잔 하여 집 근처에 있는 나인블록 뷰 팔당점에 왔습니다. 나인 블럭의 심벌 같은 양철벽면은 항상 멋들어진 가을 분위기입니다. 베이커리 2만 원 이상 구매 시 아메리카노 1잔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벽난로가 있는 지층으로 내려왔습니다. 나도 모르게 무쇠 벽난로의 불빛을 한참 바라봤네요.. 이런 게 불멍인가? 따뜻한 햇빛과 잘 어울리는 무쇠 벽난로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 분위기와 커피맛이 좋아서 그런가. 손님이 많네요.. 참나무 장작도 커피숍에서는 또 하나에 인테리어가 되는네요. YES~ 츄잉 추로스가 있네요.. 작년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소 진한 초콜릿과 함께 먹던 기억이 새롭네요. 오늘은 친구와 함께 라테.... 라때는 말이야...ㅋㅋㅋ 고소..
2023.11.27 -
프랑스 자전거 여행 5
지난해 유럽의 뜨거운 여름은 즐거운 추억이었다! 이번 프랑스 자전거 여행 중 오늘은 제일 긴 약 100km 정도 라이딩을 계획한다. 아침 일찍 가방을 정리해서 차량으로 이동시키고 아침 일찍 출발이라 자전거 후미등 점검을 하고 출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을 이른 시간 여명이 밝아오고, 우리는 북서쪽 피레네 산맥으로 출발한다. 그림자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의 시작을 알린다. 프레네 산맥으로 go.... 프랑스 남부 전형적인 시골 국도는 가로수 나무가 라이딩을 더욱 신나게 하고, 이국적 분위기에 취한다. 이 도로가 이뻐서 뒤돌아서 지나 온 길을 촬영했다 점심식사를 하고 지나가다가 느낀 것은 들판에 누워 있는 소는 우리나라 한우랑 너무 똑같았다.. 들판에 끝도 보이지 않는 해바라기 일 행 분들과 밭에서 사..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