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트레킹(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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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촬영소점]
오늘 아침에 우리 가족은 부모님이 계신 가평으로 가서 고추를 심기로 했다. 고추 300개를 모두 심고, 점심을 먹고 집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주님 운전 연습과 커피 한잔을 위하여 금남리 방향으로 가기로 했다. 우리는 하백[촬영소점]으로 왔습니다. 우리는 3층으로... 연휴 마지날인 라 그런가 경치 좋은 커피숍은 자동차로 주차장 가득... 3층에서 저희를 기다리는 이놈은? 강아지 이름은 밍밍입니다. 아니 강아지가 아니라, 큰 개입니다. 밍밍이가 제가 좋은지 제 앞에 앉아서.. 먹을 것을 달라고 하나? 우리 집으로 갈까! 밍밍.. 딸레미는 아들은 딸기 라테 2개... 집사람은 과테말라 커피, 저는 에티오피아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씩... 그리고 마늘바게트..
2023.05.07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ago)12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많은 생각과 또 다른 나를 느끼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유럽여행 2022년 8월 22일 Sarris, 스페인입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까지 96km입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을 향하여 달리고 있다.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출발한 이번여정을 끝이 다가오는 것 같다. 오늘 아침은 목적지가 다가와서 그런가 마음이 편하면서도 아쉬운 느낌이 있다. 100km 구간 네에는 순례객들이 너무 많아 우리는 다른 길로 우회하기로 했다. 우리는 약간의 순례길에서 벗어나 다른 길을 이용했는데, 갑자기 안개가 너무 심해져서..., 몽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목장지역을 통과했다. 또 다른 순례자의 경험이었습니다. 빠르게 산 정상의 언덕으로 올라와서 정상적인 이동경로로 이동을 진행하였다. 안개지역을 벗..
2023.04.17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ago) 1
"내일부터 산티아고 800km 출발이다!" 프랑스에서 자전거 여행의 마지날 2023년 08월 12일입니다. 우리는 생장(Saint-Jean-Pied-de-Port)에서 시작하는 순례길도중 프레네산맥을 넘어 중간에 스페인으로 입국할 것입니다. 오늘은 내일의 준비를 위하여 휴식을 취하는 날인데, 호텔 앞 성벽을 걷는 순례객들 때문에 일찍 일어났다. 생장(Saint-Jean-Pied-de-Port)에는 매인 골목을 중심으로 조그마한 강과 성벽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 방송에서는 알려지지 않는 성벽입니다. 우리 호텔옆 골목에서 바로 앞쪽으로 계단을 오르면 성벽이다. 성벽에서 바라보면 우리가 투숙했던 호텔이 보인다. 내가 구글에서 평점 4.5.. 호텔이다. 우리의 방은 3층에서 오른쪽 문이 열러 있는 방입니다...
20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