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자전거여행(10)
-
Lati 25 카페 ...에서
5월 1일 아침입니다. 친구들과 아차산을 걷기 위하여 광나루역으로 왔네요.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그전에 한번 왔던 Lati 25 카페에 왔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있습니다. 정년퇴사하고 다시 취업해서 근로자 날에 휴일이니 약간 이상한 감정이 드네요. Lati25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3.05.01 -
팔당 면포도궁(麵麭道宮) 과 자전거 먹 빵
아침 양평 쪽으로 라이딩합니다. 처음 출발할 때는 약간 선선한 느낌이 드는데 양평방향으로 국수리 전철역까지 갔다가 다시 집방향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팔당 상가지역에는 많은 식당과 커피 그리고 자덕이나 팔당 코스를 트레킹 하시는 분들이 자주 들리는 면포도궁을 소개합니다. 동네빵집 스타일 보다 약간 낮은 듯하면서 어설픈 인테리어가 특색인 면포도궁..... 옥수수 과베기, 생도너스, 어설픈 핫도그, 야채빵, 거 로케, 등 많은 종류의 빵을 판매합니다. 저는 핫도그와 호도단팥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덕들이 즐겨 찾는 맛있는 빵집입니다. 자전거 거치대가 부족할 정도 많은 자덕들이 이용하는 면포도궁입니다. 우리 동네 맛집.? 면포도궁입니다.
2023.04.30 -
SALON DE PALDANG[살롱드 팔당]
친구와 함께 동동국수집에서 육개장으로 점심을 하고 ,걸어서 이동 할수 있는 살롱드 팔당에 왔습니다.커피음료 보다도 더 다양한 피자와 셀러드, 스파케트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화사한 장미꽃으로 장식한 벽면이 아름다운 꽃밭을 같은 느낌입니다. 어제 날씨보다는 따듯한 느낌 입니다. 카페에서 내려다보이는 강가 길에는 많은 자전거 라이더들이 있네요~!에스프레소 한잔을 시컸는데 커피잔이 빨간색의 잔으로 주시네요. 오랜만에 친구랑 편한안 느낌으로 강을 보면서, 옛날 대학이야기 다음주 산행준비이야기 등 남자들의 수다는 끝이 없네요.오늘 커피는 분위기로 한잔 했습니다.!
2023.04.28 -
식후 디저트는 불로 장생이다!
점심이후 ~ 커피 한잔하러 자작나무 카페에 왔습니다. 흑임자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 했습니다. 흑임자는 제가 먹고, 같이 오신분이 아메리카노... 최근 날씨가 저온 현상이라 과수농가에는 많은 피해가 있다고 하네요..(남자들에 수다) 원두 종류별로 핸드 드립용 원두를 판매 합니다. 자작나무 커피의 마스코드인 사진과 함께 한잔! 흑임자 라떼 한잔 하시죠!
2023.04.27 -
오늘 점심 순대국 먹자!
오늘 점심은 팽현숙 순댓국으로 결정했다.우리 동네 순댓국집이 몇 집이 있는데... 그리도 제 입맛에는 이 집이 맛집입니다.벌써 주차장에 차가 가득 차 있네요!이른 점심시간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대기순번 6번입니다.입장~~~ 맛있어 보이는 겉절이김치와 깍두기..오~~ 그릇 양쪽으로 보글보글..맛있는 배추 겉절이와 함께 한입 굴꺽.. 뜨겁다..점심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약간 쌀쌀해서 그런지 뜨뜻한 음식이 더욱 좋네요!
2023.04.27 -
산티아고 데 콤보스텔라 대성당 관람과 순례자 인증
산티아고 순례길의 시작은 2022년 8월 12일~ 2022년 8월 23일 12일간 여정이 끝났습니다. 지난해 유럽은 날씨가 뜨거운 날이 연속이었습니다. 우리 일행들은 대성당 인근에 호텔에 투숙하면서 1박 2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대성당에서 출발하는 관람차, 도시를 관광하기 위하여 관람차를 타고 도시를 한 바퀴 순회하는 관람을 했습니다. 대성당 앞에서 출발하는 관람차...., 많은 순례자들이 대성당과 함께하기 위하여 이곳에 도착했는데, 너무 상업적으로 변화된 모습이 약간 아쉽이 남았습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은 아곱의 무덤 위에 건립된 성당이라고 한다. 성당 야고보 상에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진은 야곱의 무덤입니다.(종교적 감정은 생략합니다) 스페인 사람들은 물론..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