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4)
-
GOBLIN [핸드 드립 커피 전문점]
서이천 lC입구에 위치한 핸드드립 커피 점문점 GOBLIN에 들렸습니다.제가 첫 번째 손님인 듯하네요..카페가 조용하고 개방감이 좋아 시원한 테라스에서 에스프레소 한잔 주문했습니다.커피 뿐 아니라 다른 차 종류도 많이 있네요. 이쁜 잔이 마음에 드네요... 혹시 에스프레소를 저 잔에 주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했는데... 아쉽다!건물 구조 차체가 커피집 구조 인테리어입니다.2층에서 혼자..... 창문 개방하지 않아서 더워서 다시 아래로....단체 모임 장소로도 좋을 듯합니다.이천에서 커피가 좋은 집입니다.(개인적)
2023.05.23 -
카페 EN ROSE [엔 로제]
점심을 먹은 후 지인들과 함께 서종면 인근에 있는 엔로제에 왔습니다. 직접 로스팅하여 판매하는 앤 로제 카페입니다. 회목난로가 이색적인 게 무슨 조형미술품 같은 느낌입니다. 와우~~ 로스팅기기가 2대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 같네요. 100g 원두 판매품입니다. 우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색이 예술입니다. 너도 한잔 할래~~ 만득아(강아지이름)~~~¿ 물 흐리는 소리가 들리는 카페 NE ROSE입니다. 붉은 장미와 푸른 숲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2023.05.21 -
설악 메디오 폰도 완주
오늘은 경건한 마음으로 새벽 4에 일어나서 대충 얼굴에 세수하고, 함께 대회에 참가하기로 친구를 만 나기로 했다.우리는 동쪽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 아침여명이 밝아오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네요.대회장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회 관계자 말로는 약 5,763명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약간 흥분된 상태입니다.아침에는 약간 쌀쌀합니다. 시원한 내린천을 달리면서 가슴이 시원한 게 공기 좋다~~~♡♡♡♡♡설둔재 고개를 오르는 라이더들...구룡령을 넘어서 다음은 조침령을 넘고 있는데... 경사도가" 헐"입니다.많은 라이더들이 개미가 움직이는 모습 갔네요.. 그냥 기분 한번..... 이동거리는 105km, 5시간 24분입니다. 오늘은 젊은 친구들과 함께 인생에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2023.05.20 -
베트남 쌀국수 TINTIN
하남 스타필드에서 지인분과 미팅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분입니다. 미팅을 끝내고....., 오늘은 점심은 베트남 쌀국수로 할까? 개업한 지 얼마 안 된 곳인가? 쌀국수와 밥종류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과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손님이 많이 있어서 사진촬영을 못했습니다. 우리는 기본 쌀국수를 주문하고 한 그릇 뚝딱 했습니다. 역시 어머니 손맛은 미원맛입니다.!ㅋㅋ 다음에는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여 먹어 봅시다! 입구 쪽 인테리어에 항아리 화분이 이색적입니다. 다음에 방문하여 먹어야 할 후보 메뉴입니다.
2023.05.18 -
임금님 표 이천 쌀
오늘 이천지역 출장 중 부발 농협 하나로 마트에 들렀습니다.옛날에는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입니다, 밥맛 좋기로 유명한 이천쌀입니다.이천지역에서 농가에서 생산하여 농협에서 직접 수매하여 도정하여 판매하는 임금님 표 이천쌀입니다. 하나로마트에 있는 지역 로컬농산물에서는 지역농민들이 생산한 제품을 별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잡곡의 종류도 다양하네요.저는 계란을 세일한다고 해서, 안성축협 무항생제 특란 한판 구입했습니다.직원들 말로는 요즘 계란가격이 많이 올라서 세일한 느낌이 없다고 하네요. 식생활이 빠르게 변해서...., 소비자가 가정에서 쉽게 밥을 먹을 수 있는 더 좋은 쌀제품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2023.05.17 -
설악 그란(메디오) 폰도 참가
이번주 토요일 5월 20일 강원도 인제에서 설악 그란폰도 비경쟁 대회가 개최된다.저는 설악그란폰도 대회를 2번 완주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그린폰도 대회중 자덕들에겐 꿈의 도전인 대회입니다.정년퇴사 이후 해외자전거 여행과 다른 일정으로 시간 많이 있었는데..., 연습량 부족으로 이번에는 고심 중입니다.대회코스는 쉽지않은 코스입니다. 대회코스가 구룡령을 2번 넘고, 조침령과 필레한계령과 수 많은 고개들을 넘는 코스로 국내에서는 NO1대회입니다이번에도 씩씩하게 접수령을 넘어.. 배번이 집에 도착했다. 벌써부터 가슴이 뛰는 것 같은.., 기분 좋은 긴장감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그란폰도와 메디오폰도 중 아직까지 결정을 못했습니다.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