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동네 맛집(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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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리 [간장 게장 전문점]
후배 지점장에게 점심 초대를 받았습니다. 장마는 장마인 것 갔네요... 비가 집중 호우식으로 많이 오는 날입니다. 양평 양수리에 유치한 간장게장 전문점인 다우리 음식점에 왔습니다. 기본적인 반찬과 구수한 된장찌개가 좋아요. 간강계장이 소갈비찜처럼 양념이 약간 조림된 잴처럼 되어 있네요. 다른 간장게장처럼 짜지 않아서.. 좋아요. 간장게장 맛이 특이한 게 말 그대로 끝내주네요! 밥 도독입니다! 게 뚜껑에 밥 비벼서 마른김에 한입... 깻잎도 밥 한 수저 합니다. 밥 두 그릇 먹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갔네요.. 나도 사인 좀 할까? 후배 지점장님!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맛집 추천 합니다.
2023.07.14 -
델씨엘로[청평본점]
가평 청평 경춘선 국도 도로변에 위치한 델씨엘로를 소개합니다.내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했나.. 약간 더 깨끗해진 느낌이네요. 저는 이곳을 부모님 모시고 가끔 들리는 곳이었는데, 피자와 피스타 전문으로 더 업크레이드 했네요.깔끔한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는 카페 같은 분위기입니다.많은 종류의 파스타.... 인테리어 소품처럼 전시되어 있어, 파스타전문점 같은 느낌이 확 드네요.올리브 오일이... 빈깡통이 아니네요..단체석과 룸 단체석도 있네요.깔끔하고 깨끗하죠?저와 어머님은 트러블 크림 빠네를 주문하고아버님은 화이트 치즈 까르보나라 주문하시고, 참고로 아버님은 35년생,어머님은 40년생 이신데... 까르보나라를 엄청 좋아하십니다. [도미노 스파케트도 좋아함]와~~ 빠네 접시가 대단합니다. 헐 ~~사진을 보니 머리..
2023.07.06 -
필경재에서 저녁먹기
며칠 전 집안 어르신 팔순을 근사한 한옥[필경재]에서 했습니다.식당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과한 듯한 문화제 같은 같은 분위기... 아니면 궁궐의 일부분이라고 해야 하나?옛 고궁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운영하는 듯 한.. 분위기 있는 한정식 식당 필경재입니다.소나무와 잘 어울리는 기와집이 인상적이었습니다.정원관리가 예술입니다.이름은 모르지만, 아름다운 수숙이 일품입니다.저도 기념 촬영하고...기본음식과 메인음식이 일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선로에 담긴 음식도 깔끔한 맛이 좋았습니다.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음식사진을 계속 촬영하기가 눈치가 보여서.. 많이 아쉬웠는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2023.06.23 -
양평 칼국수 집 "용"(전통해물칼국수)
점심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맛없으면 한 달간 점심을 사겠다는 말과 함께 점심초대를 받았습니다. 칼국수 집 이름이 "용" 입니다. 버섯류와 신선한 조개와 낙지가 한가득입니다. 칼국수 먹다가 진주을 발견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국물이 시원한 게 좋네요... 해물이 신선해서 그런가! 국물이 시원하다... 싱싱하죠.. 겉처리 김치와 무채가 칼국수와 잘 어울리네요... 해물과 칼국수를 먹다 보니, 칼국수 사진촬영을 못했습니다. "용"칼국수 먹는 방법 첫 번째 해물과 버섯류를 먼저 먹고, 두 번째 이후 칼국수를 먹고, 세 번째 죽으로 마무리합니다. 형님~~ 잘 먹었습니다. 다음 점심은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벌써.....,
2023.06.02 -
홍 돼지 마을 순대국(양평국수리)
양평국수리에서 점심하기 지인분과 함께 국수리로 점심하려 왔습니다. 옛날 돼지국밥 모드 처럼 하는 순댓국집입니다.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물론 저도 나이는 좀 먹었습니다. ㅋㅋㅋ 이 집에는 다른 식당에 없는 특별한 서브 양념(조미료)이 있습니다. 역시! 어머니 손 맛은 미원 맛입니다.! 김치는 직접 담그신 듯합니다. 김치 깍둑기 맛이 최고! 역시 작은 고추가 매긴 하네요... 매워~~ 식전(애피타이저) 메뉴로 약간 삶은 돼지부속 고기가 나옵니다. 덕분에... 막걸리 하나 주문 했습니다. 양념 없는 순댓국..... 각자에 취향에 맞게 들게, 파, 자른 고추, 다진 양념고추장, 새우젓, 다른 집에는 없는 미원...... 추가.. 돼지고기가 먹음직합니다. 음.... 깍둑 기와 김치가 잘 어울리는 순댓..
2023.05.25 -
베트남 쌀국수 TINTIN
하남 스타필드에서 지인분과 미팅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분입니다. 미팅을 끝내고....., 오늘은 점심은 베트남 쌀국수로 할까? 개업한 지 얼마 안 된 곳인가? 쌀국수와 밥종류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과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손님이 많이 있어서 사진촬영을 못했습니다. 우리는 기본 쌀국수를 주문하고 한 그릇 뚝딱 했습니다. 역시 어머니 손맛은 미원맛입니다.!ㅋㅋ 다음에는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여 먹어 봅시다! 입구 쪽 인테리어에 항아리 화분이 이색적입니다. 다음에 방문하여 먹어야 할 후보 메뉴입니다.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