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블 린 다산점

어제는 집사람 생일 축하를 다산에 있는 데이블 린에서
온가족이 축하 식사를 했습니다.

대형카페같은
분위기에 데이블 린입니다.

저희 방은 VIP룸 7번

6번 입니다.

깔끔한 데이블.... 우리집 공주님이  먼저 도착해서 아빠엄마을 만겨주네요.

저희는 주말 런치 코스[1인기준/35,000₩]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게살 스프으로 입맛을 내고....

다음은 뉴산슬....
전복과 죽순 그리고 팽이버섯의 조화가 맥주 한잔을 생각이 생각 나게 하나요.

그래서 한잔....
축하하는 자리에는 술이 없으면 ....앙고없는 찐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름은 칠리세우...
호텔중식집에 먹는 듯한 깨끗하고 이쁜새팅 입니다.

맛.....물론 좋아요...

저와 아들은 우육탕과 청도탕을 싸이드 메뉴로 더 주문 했습니다....

우육탕과 청도탕에 맛이 궁금해서...
소고기와 버섯을 주재료와 면에 조화....

다음은 청도탕 ...파란것은 고추가 아니라 중국식 콩같은 것 같은데...돼지고기 다짐육이 기본 으로 맛을 내는 ..... 짬뽕맛과는 전혀 다른 맛입니다.

다음은 오늘 빅 하이라이트 케익 커팅입니다.

부인.....생일 축해요..오래오래 우리 함께 하자.

식후 디저트는 불로장생이다.....
오늘에 행사비용의 전부는  우리집 공주님이  부담했습니다....
박수....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