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아침입니다. 친구들과 아차산을 걷기 위하여 광나루역으로 왔네요.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그전에 한번 왔던 Lati 25 카페에 왔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있습니다. 정년퇴사하고 다시 취업해서 근로자 날에 휴일이니 약간 이상한 감정이 드네요. Lati25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