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기 위하여 팔당에 위치한 9BLOCK 사리원에 왔습니다 이곳은 사리원식당은 그전에는 장어와 메기 매운탕으로 유명한 식당이었습니다. 한옥에 창문 창살이 너무 잘 어울리는 유리창입니다. 카페 같은 분위기.... 냉면집 같은 분위기 아닙니다. 깨끗하고 산뜻한 분위기입니다. 우리는 사리원에 메인 메뉴.... 어복쟁반을 주문했습니다. 정성스러운 신선로 같은 조합이 새롭게 보이네요. 간결하면서 깔끔한 밑반찬입니다. 평양냉면육수 맛 같은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과 소고기와 야채와 버섯이 good입니다. 원래는 어복쟁반과 평양냉면을 먹어야 하는데.... 갑자기 밥생각이 나서... 솥밥을 주문했습니다. 오복쟁반을 먹다 보니 숱밥사진을 촬영을 못했습니다. 벽면에 메뉴판이.... 굿입니다. 팔당에서 맛있는 평양냉면과 ..

눈 내리는 아침입니다. 잡 앞에 있는 예봉산에 한번 갈까?집에서 한 정거장인 팔당역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등산객들이 눈 구경을 오셨나....누구의 작품 인가? 미니 눈사람이... 아이... 귀엽에요...🎶🎵♥️멋 드러 진 소나무에 흰 눈이 소폭이 앉아있네요...정상으로 올라갈수록 눈이 많이 내리네요..정상석에서 기념 촬영....정상에서... 예봉산 정상에 가면 맛있는 간식을 판매하시는 산지기 아저씨에게 사진촬영부탁했습니다.하산은 예봉산 원쪽의 완만한 계곡 쪽으로 하산합니다. 오늘 내리는 눈은 눈이 잘 뭉치는 눈이라... 아이젠에 너무 붙어서 몇 번 넘어졌네요... 아이젠을 빼고 하산하니 훨씬 편한 게 좋네요.. 인생 2막을 시작한 23년도였습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을...... 24년에도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