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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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야간 라이딩
저녁 퇴근 후 자전거 라이딩 클럽 회원들과 야간 라이딩을 했습니다.오후에 비소식이 없는 상태라 번개로 형식의 급벙을 했습니다.어제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날벌레가 한 마리도 없네요, 기분이 상쾌한 시원한 저녁 라이딩을 시작합니다.팔당댐에 일부수문이 개방되어 많은 물이 한강으로 흘러 내려가네요.팔당댐에서 바라 보는 저녁 노을 입니다.바다 같은 분위기입니다. [팔당인근]노을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고,자전거 포스가 항상 똑같네요..ㅋㅋㅋ양수리에서 봄카페에서 미숫가루 한잔 하고, 다시 복귀합니다.젊은 회원들과 야간 라이딩을 함께 하면, 저도 같은 또래가 되는것 같아서 기분 업 됩니다. 스트레스가 바람에 확~날아가고 있습니다.
2023.07.06 -
양평 자전거 길과 봄 카페(BOM COFFEE)
시원한 아침입니다. 남양주 덕소에서 양평 방향으로 라이딩을 시작합니다.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벌써 많은 라이더들이 팔당대교 밑을 지나 양평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신원역~국수역 구간 메타세쿼이어 가로수 길]양수리 봄 카페에는 벌써 많은 라이더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저는 일단 양평 쪽으로 더 라이딩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신원역을 지나면서 자전거 길가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푸른색 나뭇잎이 아침 싱그러움이 좋네요.국수역에서 다시 턴하여 양수리 봄카페에 왔습니다.카페에서 같은 클럽회원과함께 커피 한잔 하고...아저씨들의 수다는 끝이 없다....많은 라이더들과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팔당역에서 팔당댐구간의 자전거도로(안전제일) 트레킹 구간으로 추천합니다.}
202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