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야간 라이딩
저녁 퇴근 후 자전거 라이딩 클럽 회원들과 야간 라이딩을 했습니다.오후에 비소식이 없는 상태라 번개로 형식의 급벙을 했습니다.어제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날벌레가 한 마리도 없네요, 기분이 상쾌한 시원한 저녁 라이딩을 시작합니다.팔당댐에 일부수문이 개방되어 많은 물이 한강으로 흘러 내려가네요.팔당댐에서 바라 보는 저녁 노을 입니다.바다 같은 분위기입니다. [팔당인근]노을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고,자전거 포스가 항상 똑같네요..ㅋㅋㅋ양수리에서 봄카페에서 미숫가루 한잔 하고, 다시 복귀합니다.젊은 회원들과 야간 라이딩을 함께 하면, 저도 같은 또래가 되는것 같아서 기분 업 됩니다. 스트레스가 바람에 확~날아가고 있습니다.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