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들과 아차산 걷기
오랜만에 대학친구들과 아차산으로 놀러 왔네요. 등산로 옆 길에 이쁜 꽃이 있어.. 아침이 시원하면서도 상괘 한 합니다. 데크 길를 따라 오르다가 좋은 글이 있어 함께 합니다. 걱정하지 마, 잘하고 있어! 걱정 하지마 ~~ 잘 놀고 있어!? 개코원숭이 모형 바위입니다. 누가 인위적으로 돌의 형상에 눈을 만든 것 갔네요. 오늘은 시원하고 깨끗한 경치가 좋네요. 서울 바로 옆에 이런 좋은 산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우리가 84학번이니.. 만난 지 벌써 몇 년인가?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