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선자령

2월 3일 혼자 대관령 선자령에 다녀왔습니다.

말 그대로 설국입니다.
이국적인 경치가..... 오늘 오길 정말 잘했다...
혼자 중얼거리면 산행을 시작합니다.

혼자 와서 사진은 다른 일행에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진짜 눈 구경 제대로 합니다.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침엽수 나무에 쌓여있는 눈....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 한 장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 우회전을 하면서 계단을 올라갑니다.
눈이 많이 와서, 계단이 그냥 설매장으로 되어 있네요.

전국 각지에서... 온...

아름다운  선자령입니다.

드디어 정상입니다.
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하여... 정상석 앞에서 30분을 기다리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저는 선자령 정상에서...
대관령 옛길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에...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마치 뉴질랜드에 있는 숲에 있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같이 내려오신 분이 사진 한 장 찍어요....

백두대간 선자령입니다.